한국공자문화센터-2024.08.18재한중국어교육협회, 한국공자문화센터 방문 및 ‘명륜당’ 프로젝트 공동 추진
https://youtu.be/cIbypqlC53o
https://v.youku.com/v_show/id_XNjQxNTY5OTQwO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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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8일, 재한중국어교육협회 15명이 한국공자문화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측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명륜당’이라는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유교 문화를 깊이 있게 전파하여 중한 문화 교류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한중국어교육협회의 신임 이사들이 먼저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이어서 박홍영 총재는 학당의 창립 배경과 발전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며, 현대 사회에서 유교 사상이 갖는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협회 회원들에게 한국의 향교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교 문화의 핵심 정신을 함께 계승하고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류 과정에서 양측은 한국에서 유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한국 공자학당에서 유교 문화 관련 시리즈 강좌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강좌에는 서예, 무형문화재 수공예, 그림책 강좌, 큐브 강좌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돤다.
박홍영 총재는 발언에서 유교 문화는 중한 양국이 공유하는 정신적 자산이며, 그 영향력이 매우 깊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유립곤 회장과의 깊이 있는 교류 후 양측은 이 협력 프로젝트를 ‘명륜당’이라고 명명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윤리와 도덕을 밝히고 문화의 정수를 전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륜당’의 출범은 새로운 학습과 교류의 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한 문화의 더 깊은 융합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니다.
2024年8月18日,在韩中国语教育协会由15人组成的团队访问了韩国孔子文化中心。本次访问不仅进一步巩固了双方的合作关系,也标志着“明伦堂”这一全新文化项目的正式启动。该项目旨在深入推广儒家文化,成为中韩文化交流的新纽带。
欢迎仪式上,在韩中国语教育协会的几位新任理事率先进行了自我介绍。随后,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向来宾详细介绍了学堂的创立背景与发展历程,特别强调了儒家思想在当代社会的价值和意义。他呼吁协会成员深入了解韩国的乡校文化,并期待通过更多的交流与合作,共同传承和弘扬中华文化的核心精神。
在交流过程中,双方围绕如何在韩国推广儒家文化展开了深入探讨,并决定在韩国孔子学堂开设系列儒家文化课程,内容涵盖软笔书法、非遗手工制作、绘本课程、魔方课程等多项主题。
总结发言中,朴洪英总裁指出,儒家文化是中韩两国共享的精神家园,拥有深远的影响力。在与刘立坤会长的深入交流后,双方一致同意将这一合作项目命名为“明伦堂”,寓意弘扬伦理道德,传承文化精髓。“明伦堂”的启动,不仅为在韩的儒家文化爱好者提供了全新的学习与交流平台,也为中韩文化的进一步融合与发展注入了新的动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