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자문화센터-2025.03.07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홍영, 성균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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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3월27일,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홍영이 초청을 받아 성균관을 방문하였다. 성균관장 최종수와 총무처장 김기세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제주향교전교 진인수도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양측은 올해 8월 성균관장이 이끄는 130명 규모의 방문단이 중국 지남공자기금회와 곡부孔묘를 참배하는 일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중 양국의 유교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양측은 방문단의 일정安排, 접대 문제 및 문화 활동 계획에 대해 협의하였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유교 연구 및 전통 문화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시키고, 양국 학자 및 문화계 인사들 간의 우정을 증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방문단은 지남에서공자기금회의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곡부孔묘를 방문하여 공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성균관은 한국의 유교 연구와 교육의 중요한 기관으로, 중국 유교계와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방문은 한중 유교 문화 교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며, 두 나라의 전통 문화 계승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갈 것이다.
2025年3月27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受邀访问韩国成均馆,受到馆长崔锺秀及成均馆总务处长金基世的热情接待。济州乡校典校秦认秀也参与了此次会议。双方就今年8月份成均馆馆长带队的130人韩国乡校典校访问团赴中国济南基金会及曲阜孔庙参拜事宜进行了深入讨论。
此次访问旨在进一步加强中韩两国在儒学文化领域的交流与合作。双方就访问团的行程安排、接待事宜及文化活动计划进行了磋商。崔锺秀馆长表示,希望通过此次访问,进一步深化两国在儒学研究与传统文化教育方面的合作,并增进两国学者及文化界人士的友谊。
根据初步计划,访问团将在济南与孔子基金会举行座谈会。同时,访问团还将前往曲阜孔庙,举行庄重的参拜仪式,以表达对孔子的敬仰。
成均馆作为韩国儒学研究和教育的重要机构,与中国儒学界长期保持密切联系。此次访问团的行程是中韩儒学文化交流史上的一大盛事,必将推动两国在传统文化传承方面的合作迈上新的台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