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자문화센터-2025.03.09 박홍영 총재, 온양향교 공기 2576년 춘기 석전대제 참석
https://v.youku.com/v_show/id_XNjQ2ODM0OTYxMg==.html
https://youtu.be/zv70ujCHOQ0
相关链接
主要文本
2025년 3월 9일,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홍영은 초청을 받아 온양향교에서 열린 공기 2576년 춘기 석전대제에 참석하였다. 이번 석전에는 온양 지역의 많은 유림 대표들이 함께하여 공자를 봉향하고 유교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자학당 온양지부 원장이자 성균관 원로인 박종덕, 온양향교 전 전교 김시겸, 현 전교 조중혁 등 50여 명의 유림 대표들이 참석하여 엄숙하고도 장엄한 의식을 함께하였다.아산시 부시장 조일교가 초헌관을, 맹복재가 아헌관을, 오석구가 종헌관을 맡아 의식을 진행하였다. 올해 춘기 석전대제는 한국 전역의 234개 향교에서 동시에 봉행되었다. 이 전통은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석전대제는 매년 춘추로 정기적으로 거행될 뿐만 아니라,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도 분향 의식이 이루어지며 교육과 문화적 교화 기능을 이어오고 있다.
석전 후, 박홍영 총재는 아산시 교외에 위치한 고(故) 이흥복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 시대의 큰 스승을 깊이 기렸다.
2025年3月9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应邀来到温阳乡校,出席孔纪2576年春期释奠大祭。此次释奠汇聚了温阳当地众多儒林代表,共同祭拜至圣先师孔子,弘扬儒家文化。韩国孔子学堂温阳支部院长、成均馆元老朴锺德,温阳乡校前典校金是谦,现任典校赵重赫等50余名儒林代表出席了本次释奠大祭,共同见证这一庄严而隆重的仪式。
在祭孔典礼上,牙山市副市长赵一校担任初献官,孟馥在担任亚献官,吴锡九担任终献官。作为传统大典,今年的春期释奠在韩国全国范围内234所乡校同步举行。这一传统源远流长,已有600多年的历史。自乡校设立以来,释奠大祭不仅从未间断,还延续了其重要的教育和文化教化功能,每年春秋两季定期举办,每月初一和十五亦举行焚香仪式。
释奠大祭结束后,朴洪英总裁前往牙山市郊外,参拜已故儒学大师李兴馥会长的墓地,深切缅怀这位对儒学研究及社会发展贡献卓著的一代宗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