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일,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홍영은 충남 아산 정신운동 선양회  민정자 이사와 함께 아산시 교외에 위치한 이흥복 회장의 묘소를 찾아 엄숙한 참배 의식을 거행하며, 유교과 사회 분야에서 깊은 영향을 미친 이 대유학자를 기렸다.

이흥복 회장은 2024년 5월 25일 저녁 아산에서 9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 그는 성균관 원로, 온양향교 전임 전교, 국제로타리 온양지역 전 총재, 그리고 충남 정신운동 선양회의 창립자였다. 이흥복 회장은 해박한 학식과 겸손하고 온화한 풍모, 그리고 확고한 신념으로 유림과 사회 각계에 숭고한 모범을 세우셨다. 그의 지도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박홍영 총재는 참배 중 천자문 맥주를 헌정하며, 이흥복 회장에 대한 깊은 추모와 존경을 표했다.

참배 의식이 끝난 후, 박홍영 총재 일행은 온양향교로 이동하여 매월 음력 초하루에 열리는 향교 정례 회의에 참석했다.

2024年9月3日，韩国孔子文化中心朴洪英总裁与忠南牙山精神运动宣扬会闵贞子理事一同 前往牙山市郊外的李兴馥会长墓地，进行庄重的参拜仪式，缅怀这位在儒学与社会领域有着深远影响的一代大儒。

李兴馥会长于2024年5月25日晚在牙山逝世，享年95岁。他曾担任成均馆元老、温阳乡校前任典校，国际扶轮社温阳地区前总裁，以及忠南精神运动宣扬会的创立者。李兴馥会长以其博学多才、谦和温雅的风范，以及坚定的信念，为儒林与社会各界树立了崇高的榜样。他的指导在众人心中留下了深刻的印象，成为激励人心的源泉。

朴洪英总裁在参拜过程中，献上了千字文麦酒，表达了对李兴馥会长的深切怀念和尊敬。
参拜仪式结束后，朴洪英总裁一行前往温阳乡校，参加了每月阴历初一举行的乡校例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