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6일 한국효행청소년단 서성해 총재, 서울 관악경우회 이기두 회장, 범국민실천운동본부 유병춘 사무총장 일행이 한국공자문화센터를 방문했다.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희길 대외연락부장이 일행을 맞았다.일행은 먼저 센터 4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서성해 한국효행청소년단 총재가 박홍영 총재에게 효행표창상을 수여했다.

이어 한국공자문화센터 3층 박씨 대종친회 중국총본부, 2층 공자학당과 박물관을 둘러봤다.양측은 앞으로 유교문화, 종친문화, 효문화를 확산·선양하는 데 협력·교류를 강화해 동반성장을 이루기로 했다.마지막으로 박홍영 공자문화센터 총재는 서성해 총재에게 '돌아보는 한국향교'책을 선물했다.

서성해 한국효행청소년단 총재는  대전효문화지원센터장을 지냈다.이 센터는 대전뿌리공원의 준비와 건설을 주도했다.뿌리공원은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 씨족의 유래와 역사를 주제로 꾸며져 있다.

2022年12月26日，韩国孝行青少年团总裁徐成海，首尔冠岳警友会会长李基斗，国民实践运动本部事务总长俞炳春一行访问了韩国孔子文化中心。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对外联络部长朴熙吉接待了来访的客人。一行人首先在中心四层会议室举行了座谈。韩国孝行青少年团总裁徐成海向朴洪英总裁颁发了“孝行表彰奖”。

接着一行人参观了韩国孔子文化中心三层朴氏大宗亲会中国总本部，二层孔子学堂和博物馆，给来访客人留下了深刻的印象。双方决定今后在传播弘扬儒家文化，宗亲文化，孝文化方面加强合作交流，实现共同发展。最后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向徐成海总裁赠送了《边走边看韩国乡校》一书。

韩国孝行青少年团总裁徐成海曾担任大田孝文化支援中心负责人，该中心主导了大田姓氏公园的筹备与建设。姓氏公园是全韩国唯一一座以“孝”为主题的公园，在这里能找回每个人的姓氏的渊源，还有许多设施齐全的体验学习项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