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 죽산박씨 대종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현판식이 열렸다. 현판식에는 회장 박정은, 신라오릉보존회 부총재 박홍영(박씨 대종친회 중국총본부 회장), 사무총장 박희길, 사무국장 박후기, 문헌공파 감사 박명식, 대사헌공파 회장 박태륭, 호곡공파 회장 박상만, 충질공파 박남태 교수, 문정공파 회장 박형엽 ,문헌공파 박한일 선생, 충질공파 박두석 선생, 충현공파 박환윤 선생을 비롯해 각종파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3층 회의실에서 죽산박씨 대종회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의는 박희길 사무총장이 진행했다. 박정은 회장은 인사말을 하고 나서 문헌공파 박명식 감사에게 감사 임명장을 수여하였다.이후 정관 변경 사항에 대한 논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시조왕 박혁거세의 30대손인 신라 경명왕자 박언립이 죽성대군에 봉해지면서 죽산 박씨의 후손이 생겼으며, 현재 전국 각지에 14개 종파가 분포하여 보람된 삶을 영유하고 있다.

2022年12月22日，竹山朴氏大宗会揭牌仪式在韩国孔子文化中心三层举办。会长朴政垠，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新罗五陵保存会副总裁，朴氏大宗亲会中国总本部会长，竹山朴氏大司宪公派）事务总长朴熙吉，事务局长朴厚基，文宪公派理事朴明植，大司宪公派会长朴泰龙，以及忠质公派，忠显公派，和壶谷公派的十余名代表参加了揭牌仪式。

接着，在三楼会议室进行了竹山朴氏大宗会第一次总会。总会由事务总长朴熙吉主持。会长朴政垠致辞，并向文宪公派理事朴明植颁发了监查任命书。之后进行了定款变更项目的讨论以及恳谈会。

始祖王朴赫居世第30代孙新罗景明王子朴彦立被封为竹城大君，从此开始才有了竹山朴氏的后代。目前共有十四个宗派分布在全韩国各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