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7일 경북 청도군에는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 죽산박씨 대종회 박정은 회장, 박희길 사무총장 등이 초청돼 죽산박씨 대사헌공파 청도지부를 방문했다. 죽산박씨 대사헌공파 후손들이 한국공자문화센터를 맞았다.죽림재는 시조왕 박혁거세 51세 박희의 사당이다.박희는 49세 박원지의 친손자다.일행은 1922년 지어진 99칸 규모의 고택을 찾아 기념촬영을 했다.경상북도 청도군에는 죽산박씨 대사헌공파의 많은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어 일행은 경북 고령군에 있는 만남재를 찾았다.고령 박씨 대구경북종친회 박일부 회장이 일행을 맞았다.만남재는 고령 박씨 시조인 청하공 박지의 묘소를 지키기 위한 재실이다.1974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었다.일행은 새로 지은 시조 단향비 앞에서 참배했다.박정희 대통령은 1975년 이곳을 방문해 화친(和親)이라는 글자를 직접 썼다.

2022年12月17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竹山朴氏大宗会会长朴政垠，事务总长朴熙吉等一行人应邀来到庆尚北道淸道郡，访问了竹山朴氏大司宪公派淸道支部。众多竹山朴氏大司宪公派后裔接待了韩国孔子文化中心。竹林斋是始祖王朴赫居世51世朴僖的祠堂，朴僖是49世朴元智的亲孙子。一行人还来到建于1922年的99间规模的古宅，在门口拍照留念。前任总统尹潽善也曾经来过此地。

庆尚北道淸道郡居住着竹山朴氏大司宪公派的众多后裔。

接着一行人来到位于庆尚北道高靈郡的萬南齋。高靈朴氏大邱庆北宗亲会会长朴一夫接待了一行人。萬南齋是为了守护高靈朴氏始祖清河公朴持的墓地而建的斋室。1974年被指定为庆尚北道有形文化遗产第48号。一行人在新建的始祖坛享碑前进行了参拜。朴正熙总统于1975年访问此地，并亲手书写“和親”二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