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4일 오후 한국공자문화센터는 다양한 송년 문화 행사가 열렸다.

먼저 센터 앞에서 할리 모터사이클의 제막식이 열렸다.한국공자문화센터는 2022년 최신 로드슬라이딩  할리 모터사이클을 구입했으며, 브랜드 문화와 오랜 역사를 가진 미국 오토바이 제조사 할리데이비슨모터사이클은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한국에서 1만5000명의 회원들이 할리 모터사이클을 즐기고 있다.

이어 동양문화연구소 박영기 이사장이 진행하는 '논어' 강좌 제12강 '지래세'(知來世)가 공자학당에서 열었다.위정편에는 ‘자왈 은인어하례 소손익 가지야 주인어은례 소손익 가지야 기혹계주자 수백세 가지야’.박영기 이사장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관점을 깊이 있게 설명했다.역사를 진지하게 고찰하면 사회발전의 일반적인 법칙을 발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미지의 래세(來世)의 깊은 의미를 전파할 수 있다.

논어 강좌가 끝난 뒤 제2회 한국공자문화센터 김치축제가 열렸다.동양문화연구소 선생님들과 한국공자학당 회원들이 함께 김치를 만들었다.모두가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송년회를 가졌다.

2022年12月4日下午，韩国孔子文化中心举办了各种多彩活动。

首先在中心门前举行了哈雷摩托车的揭幕仪式。韩国孔子文化中心购入了一台2022年最新款公路滑翔定制版，哈雷戴维森摩托车公司是一家有着品牌文化和悠久历史的美国摩托车制造商，哈雷摩托车有着独特的设计和出色的性能，在韩国吸引了15000名该摩托车品牌的爱好者。

接着，由东洋文化研究所朴暎基理事长主讲的《论语》儒学讲座第十二讲《知来世》在孔子学堂举办。为政篇中有这么一段,子曰：“殷因于夏礼，所损益，可知也；周因于殷礼，所损益，可知也。其或继周者，虽百世，可知也。”朴暎基理事长深入浅出地讲解了《论语》中孔子认为，认真考察历史，就能从中发现社会发展的一般规律，并以此推演出未知来世的深刻内涵。

《论语》讲座结束后，举行了第二届韩国孔子文化中心辣白菜节。来自东洋文化研究所的老师们和韩国孔子学堂的会员们一起制作了辣白菜。大家一边品尝着亲手制作的美味佳肴，一边憧憬着新的一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