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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学堂新闻

한국공자문화센터 일행 안동 박약회 30주년 학술대회 참석

主要文本

본문

14日,以实践退溪先生的教诲,建立道德社会为宗旨而成立的博约会在安东体育馆举行了纪念30周年的学术大会。
韩国孔子文化中心朴洪英会长,宣传部长弘益大学全春花教授一行出席了会议。
由安东市、博约会主办的此次学术大会,有全韩国博约会会员,儒林,宗孙等3000多人参加.
首先是各分会的旗手,支会长和地区团长手举旗帜的入场仪式。各地区艺术家进行庆祝表演,接着是孝行奖颁奖典礼和致辞活动。接着,前国务总理李洪九(音译)出席学术活动,通过介绍安东大学教授郑真英的《安东乡土史》和合唱团的演出,营造出活跃的会议氛围。
博约会成立于1987年,目前在全国设立了24个分会(包括中国分会),拥有4000多名会员。博约会致力于宣扬儒教文化及人性教育意义。安东市相关人士表示:“在追求物质丰富的今天,几千年的传统文化正在逐渐消失,各阶层间的矛盾也使我们重新认识到了人性丧失时代的悲哀,希望我们能够继承儒学传统精神和价值。”

퇴계 선생의 가르침을 실천해 도덕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발족된 (사)박약회는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9월14일 오후 2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회장, 홍보부장 및 홍익대 전춘화 교수 일행이 참석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박약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박약회 회원과 유림, 문중 종손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식전 행사로 지회별 휘호를 든 기수와 지회장, 지역단체장이 입장하고 지역서예가의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개회식에 이어 효행상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학술행사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특강을 하고, 정진영 안동대 교수의 안동향토사 소개와 합창단 공연, 시조창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다.
박약회는 퇴계 선생을 사숙하는 70여 명의 학자와 지역유림이 모여 1987년 발족했다. 그 동안 안동, 중국을 비롯해 전국에서 24개 지회를 설립, 4,000여 명의 회원으로 유교문화학술대회, 인성교육 등 실천적 사회운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늘날 물질적 풍요만을 추구하여 수 천 년의 아름다운 전통이 사라져가고, 계층 간 갈등으로 인간성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때 우리 민족의 정신과 가치를 되찾고 유교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데 박약회가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